스타필드 청라 건립 사업, 어디까지 왔나

수영장에서 야구 경기 관람하는 시대 열린다

대형 쇼핑몰과 돔구장이 결합한 ‘스타필드 청라’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스타필드 청라, 2027년 12월 만난다 

2018년 착공에 들어간 이후 현재(지난달 기준) 공정률은 15.5%다.
지하층 골조 공사는 완료됐고, 1층 골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2027년 12월 준공 목표에 맞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스타필드 청라는 인천 서구 청라동 6의 14번지 일대(BL2블록) 15만4500㎡ 부지에 들어선다.
신세계 그룹 계열사인 ‘신세계건설’이 조성 중이며 건물 규모는 지하 3층~지상 9층이다.
완공 목표는 2027년 12월이다.

이곳엔 쇼핑몰, 호텔,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이 한데 들어선다.
핵심은 2만1000석 규모의 돔구장이다.
야구장 외에도 콘서트, e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 공간으로 활용된다.
2028년부터는 프로야구팀 SSG 랜더스의 홈 구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관람의 경계를 넘다

돔구장은 경기장뿐 아니라 호텔 객실, 인피니티풀, 식음료점 등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숙박+관람’이 결합된 체류형 야구 관람 시스템이 도입된다.
기존 야구 관람 방식과는 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돔구장 조성을 위해 호텔 규모는 조정됐다.
당초 296실로 계획됐던 객실 수는 55실로 대폭 줄었다.